오래전 딤섬이 익숙하지 않았던 시기엔 딘다이펑이나 브루스리 같은 딤섬 전문의 식당이 신박하고 유명한 때가 있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좀더 전문적이고 소규모여도 맛과 질이 좋은 식당들이 늘면서 입맛의 수준 또한 많이 올라갔다고 생각합니다. 브루스리도 중국스러운 인테리어와 이국적 분위기로 인해 무언가 전문적으로 요리한다고 생각되었던 곳이지만...현재는 평범하게 느껴지니 안타깝습니다. 별도의 공간에서 딤섬을 만드는 오픈키친의 ... 더보기
음식 맛만 보자면 좋음과 별로 사이라고 해야겠지만 문제는 직원들. 일은 안하고 자기네들끼리 깔깔거리며 놀기 바쁘다. 내가 대학가 가정식당에 온 거면 모르겠는데 여긴 강남 2층짜리 대형 식당이잖아? 직원교육이 절실해 보이지만 사장은 관심이 없는 듯. 시그니쳐 딤섬인 “브루스리”는 비주얼은 창펀(肠粉)이지만 사실 전혀 다른 음식이다. 소시지 모양으로 길게 빚은 새우 완자를 딤섬피로 감싸 찜통에서 찐 요리. 보기에 맛있을 것 같지만... 더보기
대만 다녀와서 우육면이 진짜 너무 먹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일행이 조금 많아서 작은 식당으로는 못가고 큰 식당으로 감. 중국요리집(짜장면 말고 진짜 중국요리집)이라서 딤섬도 많고 우육면 먹고 싶어서 온거라 우육면 안매운거 매운거 둘다 시키고 딤섬이랑 뭔 밥이랑 이것저것 시킴 결과는😶😶😶😶😶😶😶😶😶😶😶😶 맨 첨에 짜사이 먹었을때 좀 괜찮아서 기대했는디 나랑 일행이 맛없는것만 시킨것인가,, 샤오롱바오부터 시작해서 하나빼고 다 별... 더보기
중국의 흔한 식당 컨셉의 브루스리. 공간이나 위치도 괜찮고 발렛파킹도 가능해서 종종 찾는다. 맛 또한 부담 없고, 특히 토마토 소고기면이 개인적인 훼이보릿! 1. 하이센덮밥: 중국 덮밥 특유의 식감과 알맞은 재료양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음. 2. 삼선해물부침: 빈대떡 같은 비주얼인데 튀김옷이 좀 따로 노는 단점이 있음. 속은 고기의 비율이 압도적. 3. 샤오롱빠오: 보통 스푼에 담아 육즙을 터뜨려 먹는데, 여기는 특이하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