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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노량진 수산시장에 오면 대부분 시장에서 횟감을 떠오고 와서 먹는 식당이다. 딱 구시장과 신시장 중간쯤에 위치한 이곳은 엄청나게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을 할 정도로 사람이 많다. 그래서 사람 많아서 이번에는 골방? 같은데서 먹었음 ㅋㅋ 킹크랩같은거 사가면 쪄주시고, 게껍질에 밥도 볶아주신다. 매운탕거리도 횟집에서 챙겨달라하면 재료값 조금 빼고 매운탕 끓여주는 비용을 받는다. 암튼 가게에 사람이 많아서 북적북적한거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비추고, 그래도 일반 식당에 가서 전부 시켜서 먹는것보다 싸게 먹길 원한다고 한다면 여길 추천한다.! 킹크랩도 시가 키로당 6만원이라 다른곳보다는 조금 저렴하게 구입한듯 하다. 모듬회도 55천원이었음

충남식당

서울 동작구 노들로 674 노량진수산시장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