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라 @seulla

2.5

14일

회-> 런던수산 / 초장집->충남식당 올해 첫 방어! 회는 정말 맛있었는데요 주말에 노량진 빡시네요.. 주말 저녁 초장집 드시려면 10일전엔 예약하셔야할듯? 저는 5일전에 했는데도 겨우 드갔습니다 그나저나 런던수산 때문에 충남식당 잘 이용하는데 이번방문엔 조금 열받았던게 2시간이용이고 영수증에 들어온 시간을 적어놔요 (여기까지는 이해 가능) 근데 지나가는 직원들마다 시간체크하고 (한 10번은 본듯) 30분 전부터는 겁내 눈치줍... 더보기

충남식당

서울 동작구 노들로 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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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ejelly9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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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대방어 대방어… 말해뭐해.. 회는 언제나 옳다!😍 (아직 대방어 철이… 더 기름지고 녹진해야하는데..! 살짝 아쉬웠지만.. 담백한 맛도 좋지 뭐 😳)

충남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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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람뷔 @thskx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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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충남식당 이름으로 양념집. 삼정지 이름으로 튀김집. 이렇게 두 곳을 한분(?)이 운영하는 곳으로 보여진다. 청하식당을 나와 2차로 넓은 공간에, 실내지만 빨간 피크닉테이블을 야장까듯이 호기롭게 펼치고 가볍게 맥주한잔 하며 먹기엔 나쁘진 않았다. 새우는 블랙타이거 라고 들었는데 그 씨알은 물론 내가 아는 것들보단 작았다. 삼정지 간판 왼쪽에서 남자분이 사진처럼 열심히 녀석을 다듬으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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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나리아 @sonjm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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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해산물 정말 신선했는데, 바가지 잔뜩 썼다. 알바 회식으로 노량진 수산물 시장 2층에 위치한 여기, 충남 식당을 갔다. 꽤 커서 단체손님도 받고, 룸도 있다. 회가 진짜 신선하고 비린내 하나도 없고 맛있었다. 이렇게 씹는 맛이 살아 있는 회는 처음이었다. 역시 노량진 클라스~!! 가리비찜도 바다 비린내 안 나고 모래 따위도 없이 해감 잘 되었고 새우도 토실포동했다. 그리고 대게가... 크기도 살도 어마어마했다. 보통 게는 집게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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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windy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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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꽃게 철을 맞아 노량진 수산시장 갔었는데 게 구입한 후에 소개받아서 들어간 식당. 구시장-신시장 입구 사이여서 사람이 더 많은 것 같다. 게랑 새우는 쪄서 먹고 다 먹으면 게뚜껑에 볶음밥도 해주신다. 같이 가져간 산낙지는 잘라서 내주셨다. 요리마다 조리 금액을 받으시고 기본 상차림비가 조금있다. 시끌시끌하지만 무난하게 먹기 편한 듯. 덕분에 꽃게는 정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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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헌 @al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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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모임할 때 주로 찾는 곳. 작은 방, 큰 방 다양하게 있다. 늘 계산대 앞에 앉아 계시는 주인 할머니는 매우 시크해서 말 붙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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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ㅐ @bean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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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노량진 수산시장 중 구시장의 초장집 "충남식당". 제주산 생 참다랑어는 "광주무등산 수산"이라는 곳에서 예약해놓고 받아왔어요. 노량진 수산시장은 언제나 좋네요 : ) 봄~여름이 제철인 참다랑어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해 제주도에서의 참치 어획량이 늘어서 가격이 저렴해졌다는 친구의 카톡을 받고 한걸음에 수산시장으로 달려갔어요. 가격이 완전 저렴했고 국내산 중참치라고 해서 큰 기대가 없었어서인지 나름 굿굿. 김에 참치 한 점 딱 싸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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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L @yeseul7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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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노량진 수산시장에 오면 대부분 시장에서 횟감을 떠오고 와서 먹는 식당이다. 딱 구시장과 신시장 중간쯤에 위치한 이곳은 엄청나게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을 할 정도로 사람이 많다. 그래서 사람 많아서 이번에는 골방? 같은데서 먹었음 ㅋㅋ 킹크랩같은거 사가면 쪄주시고, 게껍질에 밥도 볶아주신다. 매운탕거리도 횟집에서 챙겨달라하면 재료값 조금 빼고 매운탕 끓여주는 비용을 받는다. 암튼 가게에 사람이 많아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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