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요미식회에 나와서 더 핫해졌움 ㅋㅋ 근처에 비슷한 간판들이 많은데 문입구에 통나무집이라고 써있는 이곳이 진짜 원조!! 그만큼 웨이팅도 필수! 하지만 조금 이른 저녁시간에 왓더니 운좋게 웨이팅 없이 들어올 수 있었음. 아구찜 기준 특대 60천원(4인) 대 53천원(3인) 중 45천원(2인)인데 중으로 시켜먹었고, 넘 기대 많이해서 그런가 맛은 그냥 예상했던 아구찜맛이었다. 그리고 원래 아구찜은 먹고나서 밥까지 볶아먹어야 제맛인데 여기는 그걸 안해줘요 ㅠㅠ 넘나 아쉽 .. 비슷한 아구찜맛에 훨씬 더 반찬도 푸짐하고, 가격도 좀 더 저렴한 마포역 근처 원마산아구찜이 나는 훨씬 조오오오오타 :)
마산해물아구찜 통나무식당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436-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