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좋은 개살구. 한옥을 개조한 가게 외부 내부는 넘나 예뻤지만.. 그에 비해 음식 맛이 넘 아쉬웠다.. 파스타에 대한 평들이 너무 안 좋아서 2인 "퍼밀플래터" 시켰는데... 하... 구성도 별로 맛도 그닥; 59천원짜리 플래터인데 돈이 너무 아까웠다. 그나마 플래터 안에 있는 새우 한마리 구이만 맛있었음. 고기는 안심+등심으로 되어있는데 굽기정도도 질도 맛도 스튜핏! 포함되서 나온 샐러드는 안나오니만 못했고, 식전빵은 그나마 괜찮았다. 같이 간 사람은 제일 맛있는게 피클이랬고, 나는 볶음밥이 제일 맛있었음. 나머지는 가격대비 구성도 별로고 맛도 별로;;
퍼밀
서울 마포구 동교로46길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