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 갈리지만 이 가격에 이 정도 맛이면 만족한다. 달래된장리조또는 된장향이 거의 안났지만 다른 걸로 간을 세게 맞췄다. 그리고 리조또 위 달래 대신 부추가 올라가 있었음. 요리 자체가 막 스킬이 필요한게 아니라 백종원 같은 사람이 이렇게 만드면 참 쉽죠? 그럴거 같은 단순 레시피로 만든거 같지만 오히려 간단한 레시피로 보편화된 맛을 내는게 이 정도 가격대 식당엔 잘 맞지 않나 싶다. 그리고 재료들이 고추장삼겹살크림파스타도 맛이 없을 수 없는 재료 조합임. 메뉴 2개 시켜도 2만원대니 가성비를 생각하면 괜찮음. 근데 전반적으로 간이 세서 식후에 물이 많이 땡김;
감칠
서울 마포구 동교로46길 27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