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seul
추천해요
1년

가장 좋아하는 곱창집. 몇 번을 간건지 손가락 수 넘어갈듯. 다른 곳 가면 어느날은 기름이 너무 많고, 어느날은 너무 질기거나 한데 여긴 언제 가도 곱창 질이 한결같이 좋다. 천엽이랑 생간은 따로 달라고 요청해야 나오는데 얘네도 싱싱함. 이집은 그냥 곱창보단 알곱창을 먹어야 곱이 꽉꽉 차있어 꼬소한 곱창을 맛볼 수 있음. 매번 알치즈볶음밥을 먹는데 다른 테이블 먹는 거 보니까 곱창전골도 맛있을 거 같아서 다음엔 이걸 먹어봐야 겠다. 여기도 테이블링이었나 최근에 방문했을 때 대기 시스템을 놓은 거 같았음.

횡성한우곱창 알천

강원 원주시 단관길 10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