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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l

리뷰 1111개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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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깔끔한 참치 전문점. 룸 여러개, 홀좌석 약간과 다찌까지 꽤 큰 규모로 운영되는 식당이다. 우드톤 인테리어에 차분한 조명이라 조용조용히 분위기 좋게 먹는 분위기 인 거 같은데 회식하는 사람이 많은지 좀 시끄러웠다. 일행들이 배가 안 고프다고 해서 가장 저렴한 3.8코스를 먹었는데 가격대비 괜찮았다. 코스에 포함된 요리들은 별로였지만 참치 자체가 먹을만 했다. 무한리필 가능한데 배불러서 3판이 최대였음. 초밥이 나오는 건 괜찮은데... 더보기

월화참치

강원 원주시 봉바위길 3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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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제 테이블링이 아닌 캐치테이블에서 예약 가능합니다. 11시 원격오픈런 했는데 1시 30분에 먹을 수 있었다.. 이렇게까지 기다리면서 먹을 정도는 아니긴 하지만 맛은 있다. 특장어소바에 새우튀김 하나 뺏어서 먹었는데 둘 다 맛있음 튀김이 크고 실한 것도 있지만 면 양이 많아서 매번 남기게 된다. 원래 매번 튀김을 빼놓고 먹을 때 국물에 찍어먹었는데 이날은 아예 적셔서 먹었더니 또 다른 맛이다. 튀김옷에 국물맛이 잘 스며들어서 더... 더보기

소복소복

강원 원주시 문막읍 왕건로 163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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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인분 시켜서 2.5인분 그대로 남기고 나온 집. 너무 짜서 도저히 먹을수가 없었다. 별생각 없이 우동사리 먹을래 하고 사리추가했는데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음식물 쓰레기만 더 만들어버렸다. 기본으로 고르곤졸라 피자가 나오고 음료수가 무한리필(뷔페용 시럽음료)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외 쌈채소 같은 것도 셀프로 리필해먹을 수 있는 듯 요즘 밀키트로도 괜찮은 닭갈비 많이 나오는데 그보다도 한참 별로인 곳이었다.

허선웅 닭갈비

강원 원주시 백간공원길 17-3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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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하이원 리조트 바로 앞에 위치한 막국수집 2017년 수요미식회에 나왔다고 한다. 리조트 근처에 식당이 없어서 그런가 점심시간에 방문했을 때 사람이 엄청 많았다. 내가 들어간 뒤로 웨이팅도 있었음 곤드레밥, 막국수, 메밀전을 먹었는데 맛은 다 그저 그랬다. 막국수는 물막을 먹고 싶었는데 비빔밖에 없었다. 아쉬운대로 먹었는데 비빔이어도 새싹채소가 들어있어서 산뜻했다. 곤드레밥은 밑반찬 맛이 그저 그래서 딱히 기억에 남는게 없다. 메... 더보기

정선 메밀촌 막국수

강원 정선군 고한읍 고한로 79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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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롯데시네마 근처 좁은 골목길에 위치한 베이글집. 아니 원주에 베이글 가게가 생겼어?! 하고 갔는데 이런 곳에 있다고?! 싶은 곳에 있었다. 기본베이글, 올리브, 호밀, 버터솔트 등 다양한 베이글 종류가 있고, 곁들일 무화과 크림치즈, 베리크림치즈 등등도 있음 오후에 가면 빵이 다 팔려서 오전에 가서 쓸어와야 한다. 대량구매 해서 얼려놨다가 에프에 데워 먹었는데 굿굿 아주 맛있습니다. 쫄깃쫄깃한 질감이다. 이제 소금빵도 판매하는 ... 더보기

르뱅 베이글

강원 원주시 남원로527번길 16-1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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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대전맛집 치면 어떤 포털이든 상위랭크에 뜨는 국밥집. 낮 12시 30분에 갔는데 웨이팅이 5팀 정도 있었다. 배고파서 그냥 갈까 했는데 국밥이라 회전율이 좋아서 10분도 안 되게 기다리고 들어갔다. 소내장탕과 육사시미를 먹었는데 내장탕이 진국이다.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은데 진하다. 술 안 마셔도 해장되는 느낌이다. 건더기도 엄청 많아서 먹어도 먹어도 줄어들지 않는다. 육사시미는 그저 그래서 안 먹어도 될 듯. 담엔 소국밥을 먹어... 더보기

태평소국밥

대전 서구 둔산로31번길 52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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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오징어물회 맛집. 상호에서 드러나있듯 오징어회, 통오징어찜, 오징어물회 등 오징어 요리가 유명하고 이외 모듬회, 매운탕 등도 있다. 싱싱한 오징어를 활용해서 뭘 먹어도 다 맛있다. 오징어회는 몸통, 다리 등 부위별로 나눠서 썰어나온다. 부위별로 다른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음 오징어물회는 오징어가 싱싱한 것도 있지만 육수가 정말 맛있었다. 위장 자리만 남아있음 면 추가하고 싶었다. 이런데를 어떻게들 알고 오는지 손님이 ... 더보기

산오징어 횟집

강원 원주시 치악로 1581

seul
별로예요
1년

실안바다 바로 앞에 위치한 오션뷰 카페. 건물 2층이고 통유리창이라 바다가 매우 잘 보임 방문 당시 주문 안 되는 메뉴가 많아서 아인슈페너를 마셨는데 크림 노맛에 커피는 더 노맛이었다. 아메리카노 마신 친구 말론 커피가 아니라 커피향 물이라고 욕을 욕을.. 햇빛 바로 받는 자리에 앉으면 좀 더워서 사진만 몇 장 찍고 안쪽 좌석으로 옮기는 걸 추천 카페가 넓은데 손님이 2~3테이블 정도 밖에 없었음

카페 데쏠아쏠

경남 사천시 노을길 134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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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혁신도시에 새로 생긴 이자카야. 하대동이 본점인데 장사가 잘 돼서 혁신지점까지 냈다. 메뉴는 여느 이자카야랑 비슷하다. 꼬치구이, 연어와 명란을 이용한 요리들, 우동, 나베 등등 꼬지구이 랜덤 5종과 명란아보카도덮밥, 미츠타키를 먹었는데 전반적으로 괜찮았음 꼬지는 나름 불향 입혀서 잘 구웠고 미츠타키 요거 국물이 술도둑이다. 명란 아보카도 덮밥은 그냥 조금 고급스러운 계란간장덮밥 느낌이라 굳이 안 먹어도 될 듯 기본안주로 은행이... 더보기

주인집

경남 진주시 충의로 20-22

seul
별로예요
1년

원주 소금산밸리 바로 앞에 위치한 식당. 여느 관광지 식당처럼 맛은 기대하지 말고 배채우기 용으로 생각해야 한다. 산채비빔밥, 물막국수, 감자전을 먹었는데 하나같이 맛이 없었다. 등산할 거 아니었음 숟가락 내려놓고 싶었다. 살기 위해서..열량 채우기 위해서 억지로 먹었음 소금산 바로 앞이라 손님이 많고 북적북적하긴 한데 확실한 건 맛있어서 그런 건 아니다. 여기 어딜가나 비슷비슷한 맛일 거 같으니 아예 점심 먹고 오는 것을 추천... 더보기

금강산 식당

강원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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