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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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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사바보우즈시가 먹고 싶어서 간 곳. 먹고 싶던 기대가 커서 그런가 그저 그랬다. 비리진 않았는데 맛있다는 느낌은 딱히 없었음. 물리지 않게 하려고 유자 제스트도 뿌리고 이것저것 한 거 같긴 한데 고등어가 기름진 생선이라 그런지 한계가 있긴 하다. 니싱소바도 쏘쏘 청어가 너무 빳빳했고 국물 면 다 평범했다. 안키모가 그나마 젤 나았는데 안주로 좋을 듯. 녹진녹진한게 딱 사케 안주다. 스시코스도 운영하는 거 같아서 궁금했는데 요리류를 먹어본 결과 재방문은 딱히 모르겠음

메시호산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1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