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은 태국 레스토랑. 뿌빳퐁커리, 똠양꿍, 모닝글로리볶음을 주문했는데 모두 맛있게 먹었다. 밥은 인당 하나씩 나오는데 양이 많진 않음. 방문 당시 배불러서 저걸로 양이 충분했지만, 배고플 때 갔으면 n+1 메뉴를 시켜야 될 듯. 똠양꿍이 가장 맛있어서 재방문해도 똠양꿍을 꼭 시킬 것 같다. 스태프가 많이 있긴한데 친절하거나 성실하진 않음. 지하가 좀 더 분위기가 좋아서, 술과 함께 음식을 즐긴다면 지하에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부다스 벨리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길 4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