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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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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사람들로 바글바글한 거리에서 가장 바글바글한 집. 식사시간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을 듯 하다. 삼겹살, 목살, 가브리살, 항정살 모두 괜찮다. 육즙 가득한데 잡내가 전혀 나지 않는다. 고기를 다 구워 줘서 편하고, 바쁘고 정신없는 와중에도 고기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설명해주는 등 서비스가 좋았다. 냉면은 정말 맛이 없었지만 김치나 파절임 등 밑반찬들은 모두 괜찮았다. 맛도 괜찮고 가격도 적당해서 회식장소로 추천.

양연화로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17길 18 1~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