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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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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분명 2차로 간 곳인데 1차보다 맛있어서 식사를 해버렸다. 콰트로피자에 치즈 페퍼로니 베이컨 프렌치프라이 토핑을 골랐고 맥주는 모자익IPA를 주문했다. 바로 앞에서 뜨끈뜨끈하게 구워져 나온 피자는 맛이 없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집은 치즈가 정말 맛있었다. 도우와 토핑은 평범한데 치즈가 모든 걸 커버하는 느낌. 짭짤한 피자와 씁쓸한 IPA 조합도 괜찮았다.

피자오

서울 용산구 신흥로 15-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