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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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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익선동 골목 입구에 위치한 곳. 골목 안쪽은 사람들이 득실득실하는 것에 비해 비교적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알파스토 부리또와 까르네아사다 퀘사디아를 주문했는데 둘다 맛있었다. 적당히 이국적이고 적당히 한국적인 맛. 완벽한 멕시칸푸드를 기대한다면 그에 미치지 못하겠지만 무난하게 즐기기엔 괜찮은 곳이다.

캘리 타코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