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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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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이곳의 키워드는 성수역, 넓은 공간, 여유로운 오픈시간, 수플레 팬케이크. 적당히 탱글탱글하고 폭신폭신한 식감의 수플레 팬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과하게 달지 않고 어느 정도 쫀득한 식감까지 담아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커피는 약간 물에 물탄듯한 느낌이 있던 것 같은데 팬케이크와 조합이 나쁘지 않아서 크게 거슬리지 않았다.

카페 온화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78 남양에코넷센터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