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숲속을 컨셉으로 했다는 브런치카페. 미드에 나올법한 비주얼의 당근케이크와 퍼지케이크를 주문했는데 맛은 보이는 것에 미치지 못했다. 당근케이크는 찜케이크 같은 식감이라 별로였다. 퍼지케이크는 미친 듯이 살이 찌고 싶을 때 먹으면 딱일 듯. 시끌벅적하고 셔터음이 가득한 곳이라 싱가포르 숲속 힐링을 느끼기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PS 카페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9길 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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