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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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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코로나 시국에도 마스크 낀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 달고 자극적인 양념이지만 그 나름의 매력을 가진 막국수다. 원래 국수 한 그릇 정도는 거뜬하게 먹는데 이집은 양이 아주아주 낭낭해서 다 먹기 힘들었다. 개인적으론 강원도막국수나 신촌막국수가 더 맛있다고 느껴졌는데 다른 일행은 여기가 더 맛있다고 했음. 원주에 맛있는 막국수 집이 많으니 취향대로 선택하시면 될 듯.

흥업 동해막국수

강원 원주시 흥업면 사제로 5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