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뷰에 여유를 즐기기 좋은 공간이지만 디저트는 노맛인 카페. 선선한 날씨에 초록뷰가 펼쳐진 앞마당 빈백에 누워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를 듯. 2시간으로 이용시간 제한이 있다고 적혀져 있는데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서 이걸 지키는 사람은 거의 없어보임. 카페 안에 베이커리가 다양하게 있길래 맛있겠다!하고 이것저것 주문했는데 큰 실수였음. 차라리 편의점 디저트가 더 맛있다고 느껴질 정도였다. 음료는 나쁘지 않았으니 음료만 드시길.
허니 포레스트
강원 원주시 판부면 서곡길 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