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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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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접하기 힘든 쿠시아게 오마카세집.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는데 역시 연속으로 쿠시아게를 먹는 건 물리는 감이 있다. 하몽치즈가 베스트였고, 디저트로 나온 딸기 위에 올려진 소스도 상큼달달한게 기억에 남는다. 뭔가 맛있다! 하는 메뉴가 딱히 없어서 아쉽긴 한데 컨셉 자체를 즐기러 간다면 나쁘지 않을 듯.

쿠시309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98번길 24 팔레드시즈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