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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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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호주식 디저트, 파블로바를 맛볼 수 있는 곳. 생과일 파블로바를 먹었는데 나쁘지 않았음. 당시 복숭아가 제철이라 딸기대신 복숭아가 올라가 있었다. 파블로바가 달아서 그런가 복숭아 자체의 단 맛은 느끼기 어려웠음. 일본에서 첫 파블로바를 접했는데 그거보단 별로라서 평은 괜찮다로 남긴다. 카페는 2층에 위치해 있는데, 테라스 좌석도 있고 근처 다른 곳에 비해 조용해서 여유롭게 있다 가기 좋았음. 음료는 연유큐브라떼를 골랐는데 이것도 무난했다.

토라비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바길 2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