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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l
별로예요
1년

남해는 정말 먹을게 없다.. 물회랑 전복죽을 먹었는데 둘 다 별로였음. 전복죽은 제주도처럼 내장 넣고 찐하게 끓이는 걸 좋아하는데 이건 너무 하얀 순백이라 그냥 흰쌀죽을 먹는 느낌이었다. 전복양도 적어서 진짜 흰쌀죽이었음. 물회는 회도 그저그렇고 양념도 그저그랬음. 밑반찬이 여러개 나오긴 하는데 딱히 기억에 남는 건 없다. 그냥 한끼 떼우기엔 나쁘지 않았지만 다신 갈 일 없을 듯. 최근에 식당을 리모델링 했는지 화장실이 깔끔한 점은 마음에 들었다.

청정횟집

경남 남해군 설천면 노량로183번길 18 청정횟집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