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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미

1개월

점심 백반(10,000원) 고기가 왔는데... 미지근함. 입 안 온도보다 고기가 낮다. 아무리 미리 만들어 놓는 거라지만... 된장찌개에 두부도 안 줌. 아 뭐 이건 그럴 수 있음. 배추?랑 팽이버섯 조각이 나옴(표고버섯 조각 아님 팽이버섯 조각임) 중요한 점: 맛이 없음... 혼자 해먹어도 이것보단 맛있었을 것임. 서비스는 평범. 약간 정신없고 답답한가? 싶은 감은 있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구조도. 중요한 건 맛이었음. 내 주관적 불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당당히 올려도 될 거 같았음 점수가 무난한 걸 보니 점심 백반만 안 고르면 괜찮지 않을까요? 저는 또 올 생각은 없습니다...

보성갈비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89가길 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