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곳에도 카페가 있구나, 할 정도로 정말 좁은 시골길 중간에 있는. 엄청 화려한 뷰는 아니지만 그래도 시골길 다운 풀밭뷰를 볼수 있고, 조용하게 커피한 잔 하면서 힐링하고 오기 좋은곳. 커피가 의외로 꽤 맛있었으며 디저트도 맛이 진~하니 딱 커피와 잘어울려서 좋았음. 소파에 거의 눕다시피 나른하게, 그래도 입은 쉬지 않고 즐기고 왔던게 너무 좋아서 한 번 더 같은 자리에 앉으려고 또 다녀왔던 기억이ㅎㅎ 오래 남아있었으면 하는 카페~~
노멀 스터프
경기 파주시 탄현면 방촌로 44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