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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은바나나

먹기 위해 산다. 내돈내산 맛집 기록용.

리뷰 204개

버터바, 쿠키 등 디저트가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해본 카페!!! 황치즈쿠키 먹어봤는데 넘나 꾸덕하고, 고소하면서 완전 달달하기까지. 디저트 종류가 아아랑 딱 어울림. 다른 음료 잘 안쳐다보게 되는..ㅋㅋ 커피는 엄청 맛있다 그런건 아니긴한데 정말 디저트가 찐이라 그냥 디저트 메인으로 먹으러 왔다, 생각하고 아아는 하루정도 들러리 세우면 뭐... 그거 나름대로 괜찮음ㅋㅋㅋ 음료가 좀 더 시원했음 좋겠다. 음료를 많이 주시려고 얼... 더보기

경성양과점

경기 파주시 송학1길 139

조금만 늦어도 웨이팅지옥에 빠져 해도 지기 전에 달려가야하는 곳ㅎㅎ 요즘은 날이 빨리 어두워지니, 일찍 가도 해 진 후에 마셔서 기분 좋다. 한식+양식의 퓨전이거나, 한식이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 감각과 유행에 맞춰 다른 한식 주점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메뉴가 많은 것이 장점. 메뉴 하나당 양도 꽤 되어서 여러명이 같이 가야 이것저것 맛볼 수 있어 이득ㅋㅋ 특히 피자같이 생긴 콰트로치즈감자전은 정말 테이블마다 거의 다 먹고... 더보기

킴스막걸리

경기 파주시 소리천로 25

맥주가 크기별로 있어서 양 조절해서 먹기 좋고, 탄산풍부+시원한 맥주덕에 특히 여름에 이 집을 못끊음ㅋㅋㅋ 역시 역할맥은 라볶이에 튀김이 진리. 자주 시켜먹는 메뉴고, 배부를 때쯤 감튀나 오징어 주문하면 맥주 무한리필 쌉가능😉🤭 주기적으로 신메뉴 나오는 것들도 먹어보면 대체적으로 안주가 맛있고, 저렴한 편이라 좋음. 간맥하기 딱이고, 2차로 와도 좋음

역전 할머니 맥주

경기 파주시 한마음1길 26

고기가 두툼하게 나와서 좋고 두툼한만큼 안에 육즙이 갇혀 씹었을때 좀 더 고소하고 부드러웠음. 삼겹살은 곁들여먹는 야채로 은근 맛을 좌우하는데 숙주, 고사리, 미나리 등 고급스런 생야채를 구워먹어 좀 더 전통적이고 정석적?인 한식고기의 맛이 나는듯했다.

조선부뚜막

경기 파주시 시청로 5

물닭갈비라니? 몇년전 처음 먹었을 때 생소한 메뉴에 또잉, 했는데 닭갈비에 육수넣고 약간 짜글이?처럼 끓여서 먹는거임. 산내마을에도 물닭갈비가 있다고 해서 궁금해서 가봄. 이 집은 카레맛이 아주 강하고 그 맛이 주된 향과 맛이다. 그 향이 꽤 자극적이어서 호불호가 있는 맛집일거라 생각되고, 실제로 같이간 일행들도 호불호 갈렸음. 의견은 반반이었던거 같음. 닭갈비 본연의 양념을 좀 더 살렸으면 훨씬 더 매력 있었을거라고 생각되며... 더보기

청춘물닭갈비

경기 파주시 산내로104번길 20-1

근처에 밥먹으러 갔다가 우연히 갔던 카페인데, 의외로 너무 아늑하고, 평온+잔잔한 느낌이라 엄청 편하게 커피 마시다가 왔음. 사장님이 옛날식 필름카메라 같은거 취미로 하시는지, 필름이나 카메라 같은 것들 전시 되어 있어서 넘 좋았고(내 관심분야) 디저트나 원두, 하이볼 재료로 쓰는 양주들도 전시하는 것처럼 되어 있어서 잘 구경하고 왔음!!! 커피맛도 좋고, 향도 좋고~ 힐링한 카페☕️

포즈 커피

경기 파주시 산내로 100

분위기 최고. 확신의 기념일, 데이트, 소개팅 맛집ㅎㅎㅎ 아니면 청모 할 때도 괜찮을듯?! 낮에가도 분위기 끝판왕, 거기다가 메뉴의 특별함과, 플레이팅 되어 나오는 음식이 전부 기가 막힘. 예약할때 기념일이니 자리배치 잘부탁드린다고 적어놨었는데 그걸 보시고, 초 귀여운거 하나 서비스로 꽂아주시고 축하한다고 해주셔서 넘나 감동함🤭🤭🤭 경험없던 메뉴를 맛보고 싶어서 뽈뽀, 뇨끼, 무난하게 파스타 하나 주문함. 한번도 먹어본 적 ... 더보기

브롯

경기 파주시 산내로104번길 5-16

새빨간 낙지 양념에 칼국수를 비벼먹는 아주 훌륭한 비주얼을 인스타에서 목격한 후, 군침만 몇개월 흘리다가 기회가 되어 달려갔다옴. 오로지 낙지칼빔면을 위한 방문이었음ㅋㅋㅋ 칼빔면 메뉴가 따로 있는건 아니고, 낙지볶음 주문할 때 칼국수 사리를 같이 주문하면 됨. 그러면 알아서 소스를 넉넉~~히 해서 비벼먹을 재료를 만들어주심. 참기름 한두스푼 넣고 냅다 빨간 양념에 칼국수 면을 들이부어 쉐킷쉐킷하니 진짜 자극적인 양념 냄새에 침이... 더보기

오봉집

경기 파주시 가람로51번길 16-25

외관이 너무 예뻐서 홀린 듯 가본 브런치 카페였는데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옴. 은근 심학산쪽으로 꽤 들어가서 외딴곳에 있음. 그래서 주변 분위기가 더 조용해서 좋긴했음. 겨울보다는 봄/여름 꽃필때 가야 훨씬 예쁜 느낌. 애견동반이 가능해서 강아지 데리고 온 분들도 꽤 많았음 브런치 종류는 막 엄청 많지는 않은데 카이막&치아바타, 오일파스타, 프렌치토스트 이렇게가 대표메뉴라고 표시되어 있음. 근데 뭔가 카이막, 오일파스타 다 취향... 더보기

라메종모네

경기 파주시 산남로 59-19

정동파주점 바로 옆에 있는 카페. 정동에서 식사하면 음료 1잔 무료로 먹을 수 있어서 엄청 가성비 좋게 카페까지 즐기고 올 수 있음. 그렇다고 여기 옆식당과 연계되어 있는 장점만 있는건 아님. 충분히 식당 안거치고 단독으로도 갈만한곳. 라탄 인테리어가 특징인데 아주 취향저격. 카페 내부가 엄청 깔끔하고 시원하게 틔여있음. 테이블간 거리도 넓어서 대화할때 프라이버시도 좀 보존됨. 공간이 개방되어 있음에도 프라이빗한 느낌이 신기... 더보기

루나블루

경기 파주시 가람로21번길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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