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바, 쿠키 등 디저트가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해본 카페!!! 황치즈쿠키 먹어봤는데 넘나 꾸덕하고, 고소하면서 완전 달달하기까지. 디저트 종류가 아아랑 딱 어울림. 다른 음료 잘 안쳐다보게 되는..ㅋㅋ 커피는 엄청 맛있다 그런건 아니긴한데 정말 디저트가 찐이라 그냥 디저트 메인으로 먹으러 왔다, 생각하고 아아는 하루정도 들러리 세우면 뭐... 그거 나름대로 괜찮음ㅋㅋㅋ 음료가 좀 더 시원했음 좋겠다. 음료를 많이 주시려고 얼... 더보기
경성양과점
경기 파주시 송학1길 139
조금만 늦어도 웨이팅지옥에 빠져 해도 지기 전에 달려가야하는 곳ㅎㅎ 요즘은 날이 빨리 어두워지니, 일찍 가도 해 진 후에 마셔서 기분 좋다. 한식+양식의 퓨전이거나, 한식이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 감각과 유행에 맞춰 다른 한식 주점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메뉴가 많은 것이 장점. 메뉴 하나당 양도 꽤 되어서 여러명이 같이 가야 이것저것 맛볼 수 있어 이득ㅋㅋ 특히 피자같이 생긴 콰트로치즈감자전은 정말 테이블마다 거의 다 먹고... 더보기
킴스막걸리
경기 파주시 소리천로 25
물닭갈비라니? 몇년전 처음 먹었을 때 생소한 메뉴에 또잉, 했는데 닭갈비에 육수넣고 약간 짜글이?처럼 끓여서 먹는거임. 산내마을에도 물닭갈비가 있다고 해서 궁금해서 가봄. 이 집은 카레맛이 아주 강하고 그 맛이 주된 향과 맛이다. 그 향이 꽤 자극적이어서 호불호가 있는 맛집일거라 생각되고, 실제로 같이간 일행들도 호불호 갈렸음. 의견은 반반이었던거 같음. 닭갈비 본연의 양념을 좀 더 살렸으면 훨씬 더 매력 있었을거라고 생각되며... 더보기
청춘물닭갈비
경기 파주시 산내로104번길 20-1
분위기 최고. 확신의 기념일, 데이트, 소개팅 맛집ㅎㅎㅎ 아니면 청모 할 때도 괜찮을듯?! 낮에가도 분위기 끝판왕, 거기다가 메뉴의 특별함과, 플레이팅 되어 나오는 음식이 전부 기가 막힘. 예약할때 기념일이니 자리배치 잘부탁드린다고 적어놨었는데 그걸 보시고, 초 귀여운거 하나 서비스로 꽂아주시고 축하한다고 해주셔서 넘나 감동함🤭🤭🤭 경험없던 메뉴를 맛보고 싶어서 뽈뽀, 뇨끼, 무난하게 파스타 하나 주문함. 한번도 먹어본 적 ... 더보기
브롯
경기 파주시 산내로104번길 5-16
새빨간 낙지 양념에 칼국수를 비벼먹는 아주 훌륭한 비주얼을 인스타에서 목격한 후, 군침만 몇개월 흘리다가 기회가 되어 달려갔다옴. 오로지 낙지칼빔면을 위한 방문이었음ㅋㅋㅋ 칼빔면 메뉴가 따로 있는건 아니고, 낙지볶음 주문할 때 칼국수 사리를 같이 주문하면 됨. 그러면 알아서 소스를 넉넉~~히 해서 비벼먹을 재료를 만들어주심. 참기름 한두스푼 넣고 냅다 빨간 양념에 칼국수 면을 들이부어 쉐킷쉐킷하니 진짜 자극적인 양념 냄새에 침이... 더보기
오봉집
경기 파주시 가람로51번길 16-25
외관이 너무 예뻐서 홀린 듯 가본 브런치 카페였는데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옴. 은근 심학산쪽으로 꽤 들어가서 외딴곳에 있음. 그래서 주변 분위기가 더 조용해서 좋긴했음. 겨울보다는 봄/여름 꽃필때 가야 훨씬 예쁜 느낌. 애견동반이 가능해서 강아지 데리고 온 분들도 꽤 많았음 브런치 종류는 막 엄청 많지는 않은데 카이막&치아바타, 오일파스타, 프렌치토스트 이렇게가 대표메뉴라고 표시되어 있음. 근데 뭔가 카이막, 오일파스타 다 취향... 더보기
라메종모네
경기 파주시 산남로 59-19
정동파주점 바로 옆에 있는 카페. 정동에서 식사하면 음료 1잔 무료로 먹을 수 있어서 엄청 가성비 좋게 카페까지 즐기고 올 수 있음. 그렇다고 여기 옆식당과 연계되어 있는 장점만 있는건 아님. 충분히 식당 안거치고 단독으로도 갈만한곳. 라탄 인테리어가 특징인데 아주 취향저격. 카페 내부가 엄청 깔끔하고 시원하게 틔여있음. 테이블간 거리도 넓어서 대화할때 프라이버시도 좀 보존됨. 공간이 개방되어 있음에도 프라이빗한 느낌이 신기... 더보기
루나블루
경기 파주시 가람로21번길 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