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맛있으니, 꼭 가보라는 지인 추천으로 근처에서 볼 일 보고 슬쩍 들러봤던 기억..! 내부 분위기가 너무 따사롭고, 고즈넉해서 인상 깊었음. 해 반짝 뜬 날 가니, 큰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내부를 비춰 인테리어가 더욱 예뻐보이고 돋보였음. 앉아서 다꾸하다가 가고 싶은 분위기ㅋㅋ 핸드드립 커피에 이름이 제각각 붙여있는데, 그 중 대표는 '꽃'과 '아버지' 🌼☕️꽃 : 달달한 과일향이 풍기는 부드러운 산미. 왠지 따뜻한날에 산뜻하고 기분좋게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서 내가 선택해봤다. 설명대로 산미가 많이 튀지 않아 무난한 맛이었으며, 이정도면 산미 불호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잘 즐길 수 있을만한 적당한 느낌이었다. 🌾☕️아버지 : 뭐 아빠들이 좋아하는 커피,라서 그렇게 이름을 붙였겠냐만... 레알 우리 아빠가 선택함ㅋㅋㅋㅋ 곡물의 고소함&담백함을 표현한 클래식한 느낌의 커피. 한모금 마셔봤는데 너무 무겁거나 진하지 않고 딱 적당히 고소해서 깔끔한 맛을 냈다. 커피 연하게, 고소한 맛을 즐기는 아빠의 취향을 저격해버림! 커피 맛있다고 따봉~ 남발함ㅋㅋㅋ 디저트류는 식사까지 될만한 것들은 딱히 없고, 정말 커피와 간단하게 곁들이기 좋은 휘낭시에, 쿠키, 브라우니, 파운드케익 종류가 주를 이뤘다. 브라우니가 참 맛있어보였는데 다이어트 이슈로 담번에 먹어보기로ㅜㅠ
손탁 커피
경기 파주시 월롱면 누현2길 16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