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에서 온 돈코츠라멘 직원분이 먼저 간조절에 대해 물어봐주셔서 좀 싱겁게 부탁드렸다 교자는 정말정말 평범한 맛 싱겁게 주문했지만 일반적인 식당에 비해 더 짜다 라멘을 잘하는 집은 맞지만 나에겐 너무 짜고 느끼하다...일본에서 느낀 그 일본맛이 난다! 육수에 간장으로 간을 맞춘듯한데 가쓰오부시향도 느껴지고 느끼하고 나에게는 감당 안되는 기름짐 차슈는 너무 얇아서 존재감 없다 면 삶음 정도는 약간 꼬들하면서 좋지만 국물과 함께 씹으면 너무 쩍쩍 달라붙는 느낌나서 느끼해짐 양이 조금만 많았어도 남겼을듯 그래도 방문해볼 가치는 있는 집인거 같당 나는 넘나 한국인인듯😭 후식으로 주는 크림치즈가 달콤하고 제일 맛있었음
나가하마 만게츠
부산 해운대구 우동1로 5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