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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빵
추천해요
7년

삿포로 1일차 밤늦게 숙소에 도착해서 선택한 메뉴는 라멘! 블로그에서 우연히 보고 찾아간 '라멘신겐' 밤 10시가 다 된 시간이었지만 가게 안은 물론 밖에까지 줄을 서 있었다ㅠㅠ 30분 넘게 기다려서 들어간 기분.... 그렇게 기다려서 선택한 메뉴는 바로 '미소라멘' 국물이 진짜 진했다ㅠㅠ 남기고 온 게 아쉬울 정도... 정말 국물은 잊히지 않을 거 같은데... 챠슈는 조금 싱겁다고 할까 아무맛도 나지 않는 굉장히 부드러운 식감이었다 숙주가 많고 묵말랭인지 죽순 말랭이인지도 들어가 있다 그리고 사실 상수 라멘트럭 생각도 났다ㅠㅠ 거긴 정말 일본의 맛을 내는 곳이었나보다ㅠㅠ 일본인 여행객들이 정말 많이 보였고 한시간 가량 있으면서 외국인은 나 혼자였던 거 같다 반 그릇도 팔아서 고민했었지만... 교자도 있던데... 한 그릇 먹으려고 교자 포기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지극히 개인적으로 맥주 한 병과 하기엔 반그릇이 적당했을 느낌ㅠㅠ 그러나 사실 한 그릇 다 먹고 맥주도 다 먹었다 데헿

라멘신겐

日本、〒064-0806 北海道札幌市中央区南6条西8丁目8−2 グランフォルム南6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