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 🍮카라멜푸딩 여긴 아이스나 뜨거운거나 아메리카노를 시켰을 때 물을 엄청 소량 넣어준다. 커피 맛은 엄청 찐한데 아이스를 시키면 얼음만 보이고 뜨거운 아메리카노는 누가 먹다 준건가 싶을 정도로 양이 적다. 카라멜푸딩 푸딩은 꾸덕하게 탱글해서 신기했는데 달걀맛도 커스터드맛도 바닐라맛도 안나는 게 되게 이상하고 신기했다. 위에 아이스크림도 바닐라향 아이스크림인데 이게 바닐라가 맞나 싶을 정도로 바닐라 맛은 잘 안난다. 단맛은 확실함. 🫥직원분은 손이 느렸고 뚝딱거렸으며 융통성이 없어보였음. 카페에서 카페라떼를 주문하려는데 오픈 시간 +2,3시간 지났는데 우유가 없다니! 그러면 오트밀크로 변경을 무료로 해줘도 될 거 같은데 오트밀크로 변경하면 1,000원 추가해야 한다고 한다. 근데 우유 없으면 약간 영업 준비가 미흡해서 암쏴리 하는 척이라도 하면 좋겠는데 업네요. 없어요. 아 없어요.(feat.슈스케)
칼트칼터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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