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없음 주의 아인슈페너 새콤한게 치즈크림같고 커피 맛은 무난. 약간 끈적한 크림 재질. 바스크치즈케이크는 포슬포슬한 편. 재방문 의사 없음.
모리츠플라츠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15길 34
아 크리스피와 스타벅스 사이에 생긴 팀홀튼. 이번주에 오픈해서 도나스는 세트구성, 기본 도나스 위주고 다음주부터 조금씩 늘어날(?)변동될(?)거란다. 덕분에 폭주를 멈춤. 프렌치바닐라라떼는 약간 끈적한 시러피한 맛이 느껴지는데 이게 뭐랄까 파우더 들어간 맛인것 같으면서도 점도가 느껴지는게 또 시럽인가 싶기도 한 맛. 왜 이거 마시니까 외국 어느 공항이 생각나는건지…. 내가 잘 마실 수 있는 바닐라라떼 스타일(내 입맛에... 더보기
팀홀튼
인천 서구 중봉대로586번길 19
감사하게도 내 취향의 베이글을 선물받았다 일요일 아침 에피타이저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베이글 하나 두 개 다 먹을 뻔했다. 밀도감 있고 쫀쫀 탱탱한 식감이 완전 내가 지향하는 베이글이었다. 밀가루반죽 풋내? 그런것도 안나서 기분 좋게 잘 먹었다. 빵 겉면을 빠작하게 구워서 청양고추크림치즈 발라 먹는데 너무 맛있었다. 로즈마리 베이글은 은은한 허브향이 좋았고, 얘는 청양고추 크림치즈랑 먹으면 허브향이 좀 사라져서 그냥 먹어... 더보기
베카롱 베이글
서울 중구 다산로42길 49
별꼴이야 정말. 내가 대학가라고 너무 기대를 안했죠? 이 가격에 이 푸짐한 양 실화인가. 파스타 양도 넉넉한데, 무엇보다 새우나 버섯, 마늘 같은 재료들 양이 꽤나 많아서 제법 놀랐다. 사실 이런 데는 저렴한 대신 새우, 버섯, 조개 같은 재료를 조금 넣는데 세상에나?????? 빠네가 인기라는데 정말 푸짐하고 넉넉하고 맛도 그냥 소금+후추 넣어 끓인 생크림 맛 아니라 좋았다. 새우토마토파스타는 토마토의 신맛을 잡으려고 ... 더보기
모이리타
서울 성북구 고려대로24길 20
메뉴선택이 중요한 곳일까? 예전 방문때 국물이 흥건하던 생면까르보나라가 너무 충격적이라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 가끔 지인들과 방문하면 이상하게 한 두 메뉴는 읭..? 스러운 적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여긴 메뉴 선택이 매우 중요한?? 곳 같다. 식전 요리로 뽈뽀를 시켰다. 문어를 튀겼는데 식감과 향이 별로고 안에 있는 요상한 감자사라다는 이게 최선이었나 싶었다. 이 조합 실환가. 뽀모도로였나? 아마트리치아나는 아주 토... 더보기
임파스토
인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