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류 (얼그레이, 루이보스 발란스,프루티 카모마일 등) 맛있고, 커피 평범 무난했다. 치즈케이크: 보이는 그대로의 치즈케이크 맛. 그 위에 귀여운 생크림은 느끼하지 않았고 달지도 않았다. 고소함. 단호박케이크: 당도 낮은 단호박으로 만든 맛. 진짜 단호박 맛없는 거 사서 먹는 맛이었다. 얼그레이케이크: 얼그레이 향이 향긋하거나 짙게 나지 않아서 별로였다. 얼그레이향이 나다 말고 약간 조잡하게 느껴지는 느낌. 케이크 위에 색소로 꽃을 그릴 게 아니라 그냥 얼그레이 티 잎을 올리는 게 더 나았을텐데. 이 버터크린인지 치즈크림인지도 그닥이요. 더블베리케이크: 약간 뻑뻑한 제누와즈 사이에 크림치즈크림?, 딸기잼을 샌딩했다. 딸기잼 아주 오랜만이라 아주 신선했다. 재미있음. 잊고있던 딸기잼맛 오랜만이야^_^

코이크

서울 마포구 동교로39길 8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