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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너무 맛있게 먹어서, 새로운 맛의 구움과자라 연남동 간 김에 방문했다. 티그레 개당 5,500원인데 담달인가 ? 언제부턴 가격이 인상될거란다. 예전에 위스키맛 너무 맛나게 먹어서 위스키발로나, 마카다미아다크, 녹차맛 주문했다. 아몬드가루로 반죽해서 그 특유의 꼬수운 맛과 식감이 매력인데, 예전처럼 위스키맛이 안난다. 그냥 맛있는 쪼꼬렛이었음. 가장 기대하면서 설레면서 먹은 하♥트박힌 나의 위스키발로나 티그레에서 위스키맛이 안나다니… 너무 슬펐다. 달달꾸덕한 맛은 좋았으나 위스키맛은 결국 못찾았다. 오히려 마카다미아다크의 초콜릿이 조금 더 위스키?술 스러운 맛이 낫달까…? 약간 신?맛?발효된맛?이 느껴지는게 마카다미아다크의 초콜릿이 더 좋았다. 녹차맛도 맛있음. 중간에 화이트초콜릿덩어리인가 뭐시기가 있어서 더 맛있었음. 얘는 속도 녹색이래요~ *이 집 티그레는 커피보단 우유와 먹는 걸 추천한대요.

티그레 서울

서울 마포구 동교로51길 51

맛되디

이런 위스키맛 매력이 사라진 건 아쉽네요ㅠㅜ

이진쓰

@beerus91 아니 이게 왜 위스키지? 사장님이 쪼꼬 만들때 깜빡하고 위스키를 안넣은거 아닐까? 싶은 맛이었어요. 예전에 먹을땐 우어위슥키히~~~~~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