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낼워크에서 꽤나 오래된 카페. 사장님은 커피에 진심이고 여기저기 많이 나가서 상도 받아오심. 망고빙수가 유명한데 망고 과일이 맛없을 때가 가끔 있음. 이 집에서 제일 조아하는 커피는 이건데 (이름 몰라요^.^) 맛있다. 너티한 맛도 좋은데 별로 부담스러운 단맛이나 고수운 맛 아님. 젊은 남자 직원이 여럿 있는데 약간 퉁명스러운 말투와 뚱한 표정이 약간 서비스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다 싶다. 내가 친절을 바라는 것도 대접을 바라는 것도 아닌데, 묘하게 기분이 좀 별로네.
셀레브르
인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131 커낼워크D2 SUMMER 202동 2층 21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