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매장이 크게 입점되어 있다. 카페에서 장수동 장수한 은행나무가 보인다. 베이커리는 페스츄리류가 주를 이룬다. 시그니쳐 음료 메뉴들도 꽤나 독특하고 다른 대형 베이커리카페와 차별화를 이룬다. 매우 깔끔하고 너무 번잡스럽지 않은 분위기였다. 맛은 무난하다. 너무 맛없지도, 맛있지도 않은 준수한 맛! 근데 포크가 사브르인데 실화인가요? 도난 위험…ㅎㅎ 1층에는 베이커리류 포장하는 포장존이 있는데 굳이 싶다. 맛있믄 베이커리류도 아니구.. 선물할 ..만한 그런 게 아닌데 굳이 저런 존을 만들 필요가 있나 싶지만 이것이 주인장님의 소망이고 바람이라면 박수쳐야쥐!

분 아뜰리에

인천 남동구 만의골로195번길 6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