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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놈의 카페가 밥시간 다되어 갈 때에도 대기가 있냐ㅡㅡ 두번째 방문, 두번째 만석. 평일에도 빡세네 여기. 내부 분위기는 좋은데, 약간 소리가 울리는 느낌이다. 책보거나 작업하는 사람 없이 삼삼오오 모여 수다떠는 분위기라서 소음의 정도는 높은 편. 평화로워 보이는 음료/디저트와는 달랐다. 포장으로 교토말차라떼 7,000원을 주문했는데, 받는 순간 느껴지는 얼음의 무게. 얼음이 잔뜩이고 음료는 정작 적다. 우유에 연유를 섞었는지 기분 좋은 단맛이 느껴지는 우유였고 위에 말차를 섞을수록 맛이 쌉쌀해진다. 말차 맛이 옅지 않아서 좋았으나 너무 한입거리다.

롱 베케이션

서울 마포구 동교로38길 33-10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