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만 팔지 않음. 공주님덜 다들 케이크 먹고 있는데 나혼다 버섯 들어간 파니니 시켰다. 기름칠 잘 하고 빵을 구워 아주 촉촉하고 바작했고 버섯도 수분기 날리며 잘 익혀놔서 맛있었음. 버섯 양도 많고 사랑혀. 당근라페는 맛이 좀 독특했다. 차이티라떼는 은은하게 달고 과하게 달지 않았음. 당연히 차이 맛도 옅었는데 답답한 맛 아니라 좋았다.
보연희
서울 서대문구 연희맛로 17-63 가나센터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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