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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미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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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MZ라면 한번쯤은! 의 느낌의 카페. 사장님이 손수 그리신 걸로 보이는 여러 그림들이 눈을 먼저 사로 잡는다. 커피는 기대했던 것보다 좋았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 사실 커피보다 시켰던 디저트가 너무나 독특해서 손이 계속 갔다. 하나는 감이 들어 있는 케이크였고, 하나는 레몬 딜 푸딩이었는데 둘다 조합이 신선했고, 의외로 너무 잘 어울려서 진짜 맛있었다 ㅋㅋㅋㅋㅋ 감이 들어간 케익이라니.. 말로만 들으면 상상이 잘 안되는데 (외관으로도 사실 잘 예상이 안감) 걱정과는 다르게 잘 어울리고 맛있어서 놀랐던 ㅋㅋㅋㅋ 커피랑도 잘 어울려서 좋았던 곳

연화림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37번길 14-1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