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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미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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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조용하고 아담하다. 마침 눈이 와서 풍경이 더더욷 좋았다. 자리도 편안하고, 라떼류를 오트로 모두 변경 할 수 있어서 우유를 못 마시는 나에게는 최대 장점! 물론 맛도 좋다. 시청점도 좋았지만 뭔가 사진 찍는 사람이 더 많은 느낌이었는데 비시티는 좀 더 조용한 느낌이라서 좋았다. 커피는 산미는 적었지만 적당한 바디감이 만족스러웠다.

커피 앤 시가렛

서울 용산구 소월로2길 3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