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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평가” 지인이었던 사람의 지각으로 오스테리아 샘킴을 당일 취소하고 간 봉천다찌 세상에는 참 기본적인 소양을 못 갖추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무튼 음식 평가만 하자면 쑈맥은 쇼츄 맛이 살짝 느껴지는 무난한 맥주 가리비 관자 삼합은 우니와 관자 모두 퀄리티가 아쉬웠고 전어도 맛있긴 했지만 상남스시에서 먹었던 전어와 비교하면 선도 차이가 꽤 컸습니다 그나마 고등어는 괜찮았고 찐 전복 감자밀푀유는 게우 소스가 진해서 맛있게 먹었지만 11,000원이라는 가격을 납득할 만큼의 매력은 느끼지 못했네요 참치뱃살도 딱 기대할 수 있는 정도의 맛 여래여거와 상남스시를 다니다가 방문해서 그런지 돈이 아깝다는 생각만 들었네요 사람이든 유튜버든 믿을 건 못되나 봅니다

봉천다찌

서울 관악구 봉천로 520-1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