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원
이전 후 처음 가봤다 공간 자체는 이전보다 훨씬 세련된 느낌인데, 테이블을 너무 많이 욱여넣은 탓인지 식사하기 불편할 정도로 공간이 좁게 느껴졌다. 그 아쉬움은 식사에도 이어졌다. 니쿠마제멘은 뭔가 예전 맛이 나는 듯하면서도 하나씩 아쉬운 느낌. 재료 하나하나의 맛이 전보다 약해진 것 같고, 니쿠도 예전만큼 맛이 확실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소스 역시 전보다 간이 세지 않다. 무엇보다 그냥 마제멘을 먹고 싶었는데, 키오스크... 더보기
멘야 고코로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179번길 16
예약이 어렵다는 메루아에 갔습니다. Acciughe e Aglio는 죽방멸치가 들어가 있어 짭짤한 편이었습니다. 단단하게 삶아진 면의 식감과도 잘 어울렸어요. 비스큐 파스타도 비스큐의 풍미가 강했는데 염도가 조금 더 강하게 느껴져서 와인이 없으면 조금 힘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그리치아. 후추 향이 상당히 강한데 오히려 그 점이 좋았습니다. 치즈의 고소함에 관찰레가 칩처럼 바삭하게 씹히면서 고기 ... 더보기
레스토랑 메루아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25길 23
교카이젠에 갔습니다. 운이 좋아서 한정수량인 연리지 재래돼지 특상등심을 먹었는데 원물에서 압살하니 육향, 육질, 맛까지 비할 데가 없더군요. 카레도 꽤 맛있었습니다. 튀김옷을 더해 식감을 살린 것도 좋았고, 녹진하니 토리요우 카레가 생각나기도 했네요. 다만, 안심은 튀김옷이 조금 두꺼워 가성비를 생각하면 아쉽긴 했습니다. 가격대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좋은 돼지고기가 주는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연리지 ... 더보기
교카이젠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65-1
”웨이팅은 어렵지만“ 정정 기간 덕분에 시간이 나서 갔습니다 회전율이 빨라서 생각보다 금방 들어가더라고요 가장 유명한 가리발디는 고소하고 짭짤한 다양한 치즈들의 풍미가 혀에 착 감기면서 먹는 순간 온몸이 찌릿했습니다 도우에 살짝 형성되어 있는 공기층의 식감도 재밌네요 혼자 낮술로 마신 아페롤 칵테일도 오렌지 리큐르에 탄산이 강하게 올라와 산뜻한 하루를 시작하기 충분했어요 😅 다음에는 친구랑 같이 가서 어란 피자도 한번 ... 더보기
마리오네
서울 성동구 광나루로2길 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