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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3.0
9일

음식은 맛있었지만 접객에서 큰 실망이었어요. 가리봉 타코는 양꼬치에 쓰이는 향신료가 들어가 이국적인 맛이 나면서 꽈리고추가 오묘한 향을 더해주고 아삭하게 씹혀서 식감도 좋았어요. 부리또 볼에 검은콩이 들어간 건 처음봤는데요, 생각보다 궁합이 괜찮더라고요. 간이 자극적이지않고 식감이 다양해서 좋았어요. 그러나, 홀직원이 대기 고객 순서 파악에 실수가 있었고 직원이 대처를 못해서 저희는 30분을 대기하고도 순서를 뺏겼어요. 시간상 포장을 할 수 밖에 없었네요. 매몰비용이 커서 실망도 큽니다.

호세가

서울 금천구 남부순환로108길 1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