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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4.5
1개월

회사에서 감성충전하고 싶은 날 열심히 걸어갔다오는 샌드위치 샐러드 카페에요. 빈티지한 조명과 식물들의 조화, 큰 통창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참 좋아요. 가산에서 부지런히 걸어 철산쪽으로 넘어간 보람이 있어요. 떡갈비 샌드위치와 블루베리 요거트를 주문했어요. 양상추가 층층히 있어 아삭한 식감이 강하고 소스때문인지 햄버거 먹는 맛도 났어요. 이전엔 와사비 크래미 샌드위치를 먹어봤는데 와사비가 살짜쿵 매웠지만 그것도 별미였습니다. 요거트는 카페에서 직접 발효한다고해요. 단맛은 덜하지만 통블루베리가 낭낭히 씹히고 건강한 느낌?

마녀의 카페

경기 광명시 철산로 62 주공상가 상가사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