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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4.0
28일

감자옹심이는 아침에 먹어야 속이 풀리는 것 같아요. 회사 상무님이 허영만의 백반기행 참조하면 맛집 찾기 쉽다하셨는데,, 정말이었어요. 자극적인 해장국 필요없고요 쫀득한 감자옹심이와 맑은 국물이 긴장을 풀어주는 것 같아요. 욕심내서 감자전도 추가했는데, 바삭하면서도 쫀득해서 이번에도 어김없이 과식했습니다..

감자바우

강원 속초시 청초호반로 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