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유바게트가 새로 나오길래 하나 가져가도 될지 물었는데 예쁜 거로 골라 드린다는 스윗한 직원님이 계신 곳이네요. 인기가 많은 만큼 바게트는 바삭하고 연유가 달달해서 앉은 자리에서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샌드위치도 요즘 나오는 양상추 가득 샌드위치 같이 두껍지 않아서 우악스럽게 입을 벌리지않아도 되서 다행이었어요. 밀도 알고보니 고양이 식빵으로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재방문힐땐 하나 분양해가야겠어요.
카페 알토 바이 밀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00 아모레퍼시픽 빌딩 지하1층
사워도우 @xxxdlwl322
여기 옆에 싸일러라는 카페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