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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3.0
5개월

감성 맛집의 한계일까요. 메뉴 편차가 좀 있는 것 같아요. 주력메뉴인 명란치즈 순두부찌개와 흑임자크림수제비는 신선한 조합이라 맛있게 먹었어요. 순두부찌개가 생각보다 치즈랑 잘 어울리더라고요. 수제비도 크림이랑 먹으니 뇨끼 느낌이 났구요. 다만 차슈김치덮집은 물음표가 돌아다녔네요. 차슈는 부드럽고 냄새나지 않아서 좋았는데 밥과 같이 먹었을때 김치맛이 거의 느껴지지않고 밍밍하게 느껴졌어요.

오이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9길 3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