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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가 넓어지는 피자에요. 특이한 피자다 싶어 폴뽀피자를 주문해봤는데 돌나물이 피자랑 어울리는거였군요! 나물로 무쳐먹을 생각만했지 문어와 토마토랑도 잘 어울리는줄은 몰랐어요. 도우도 쫀득하고 고소하고 디핑소스 찍어먹으면 계속 들어가요. 묘한 이국적인 향기가 도우랑 잘어울려요. 정신차리니까 혼자서 한 판 다먹었지뭐에요. 분명히 남기려고 했는데.. 처음 포르코피자가 생길 때만 해도 바로 옆에 잭슨피자가 있는데 장사가 될까? 싶었는데 계열이 달라요. 잭슨피자가 짭잘한 미국피자 느낌이라면 포르코피자는 자극적이지않게 계속 당기는 맛? 직원 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요. 다음엔 꼭 하프앤하프로 다른 메뉴도 먹어보겠어요.

포르코 피자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431 목동우방빌딩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