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긴 맑은 돼지곰탕집 제 입맛에는 짜서 물 반컵 넣어 먹었어요. 고기가 대패삼겹마냥 얇은데 고추간장에 찍어먹으니까 돼지냄새를 잡아줘서 좋아요. 무난하게 한 끼하기 좋은 것 같아요. 다만 깍두기가 생각보다 시고 물러서 좀 더 아삭햇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어요.
청온반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05-27 1층 C1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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