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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4.0
2개월

비오는 날엔 국물 떡볶이죠. 밀떡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는 소스가 떡에 적당히 베어있고 마냥 달지도 마냥 맵지도 않아서 좋았어요. 은은한 깻잎향에 양배추도 물렁하지않고 식감이 살아있어서 좋았어요. 회사에서 가까워서 다음엔 로제떡볶이 먹어보려구요 다만 내부가 더워서 별 한개 뺍니다.

꿈떡꿈떡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101 1층 1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