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 국제거리 방문에 앞서 간 잭 스테이크. 오키나와에 가장 먼저 생긴 스테이크 가게라는 명성대로, 평일 개점 시간인 오전 열한시보다 삼십분 전부터 줄이 늘어서 있었다. 개점과 동시에 안내받아 들어갈 수 있었는데, 대기가 끊이지 않는 모습. 부드러운 육질의 텐더로인 스테이크와 쫄깃한 뉴욕 스테이크 스몰 사이즈를 미디엄으로 주문해 먹었는데, 장사가 잘되는 가게답게 질 좋은 육질의 소고기를 맛볼 수 있었다. 회전이 빠른 가게라 좀 번잡스럽긴 해도, 경양식집 스타일의 가게 분위기나 맛 모두 매우 만족스러웠다.
Jack’s Steak House
日本、〒900-0036 沖縄県那覇市 西1丁目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