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yong
좋아요
6년

업무미팅으로 점심에 방문한 이도맨숀 여의도점. 점심메뉴 중 달궈진 철판에 고기를 한 점씩 구워가며 냉면 혹은 된장찌개를 함께 시킬 수 있는 ‘한점 소고기 정식’을 주문해 먹었다. (내 돈 내고) 개인적으로 따로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가격이나 맛이 경쟁력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국회의사당 근처에서 예약이 가능하면서 깔끔하게 식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은 곳이라는 생각. 접객도 괜찮은 편이다.

이도맨숀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9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