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주말, 진관사에 갔다가 연지원에 들러 팥빙수를 먹었다. 사찰의 고즈넉함과 차분함이 갖춰진 독특한 공간이라 만족스러운 경험이었고- 조금 덜 더울 때 방문해 직접 달여 내시는 쌍화차를 마시고 싶다고 생각했다.
연지원
서울 은평구 진관길 73 진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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