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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안주가 모두 5900원 (양은 그렇게 많지는 않다) 그래도 분위기가 너무 좋고 안주맛도 괜찮다 (가격에비해) 불고기 파전도 맛있었고, 이날은 사천식 바지락볶음하고 히말라야 냉두부? 시켜서먹었는데.. 둘다 맛있었당 ㅠㅇㅠ 가게가 좁아서 더 좋은.. 2차나 3차로 조금 아쉬울때 가면 딱임

오술차

서울 관악구 과천대로 955 3층